휴렉 음식물처리기 효소사용법

휴렉 음식물처리기의 효소

이사 오면서 우리 집에 제일 잘 들인 기기는 바로 음식물 처리기예요.

휴렉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한 지 1년이 지났어요.

휴렉 음식물 처리기는 갈려진 음식물을 직배출하지 않고 효소를 통해 미생물이 분해되어 배출되는 방식을 가지고 있어요.

합법적인 처리방식이라는 점에 이 제품을 쓰고 있는데 아직 불편한 점은 모르고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 설치할 때 효소는 1년에 한 번씩 넣어주면 된다는 설명을 듣고 올해 딱 1년이 지나는 중이라 효소를 받아왔어요.

렌털방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효소를 배송해준 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어서 기사님 통해서 직접 받았어요.

얼마 전 모터소음이 커져서 A/S를 받았는데 수리하는 동안 효소도 물어봤더니 바로 주셨어요.

효소 넣는 방법

휴렉음식물처리기의 효소 넣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효소가루를 음식물처리기에 넣는다
2. 뚜껑을 닫고 오른쪽으로 돌려 찬물과 함께 갈려 보낸다.

주의사항

자기 전 저녁시간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물을 사용합니다.

효소가 너무 미세한 가루라서 처음 뜯을 때 가루가 날리는 경향이 있어요.

저도 처음 받아본지라 생각지도 못하고 뜯었다가 기침하고 난리였답니다. 효소봉투를 조심히 뜯어야 해요.

 

처음 휴렉음식물처리기를 설치했을 때는 사용하고 나면 효소가 활성화되는 것인지 탁탁 소리가 낫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소리는 나지 않는 것 같아요.

휴렉음식물처리기는 거름망이 1차적으로 있어서 설거지하는 동안 젓가락이나 음식물이 아닌 제품이 실수로 들어갈 위험이 적은제품이라 안전하게 쓸 수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