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베이커리카페 밀마
너무 더운 올해 여름방학 오전에 시원한 곳으로 대피하기 위해 방문한 카페 밀마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지만 그때는 급히 빵만 사고 나와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었어요.
오늘은 카페 밀마의 이곳저곳을 구경제대로 하고 왔어요.
넓고 큰 카페밀마는 이곳저곳 구경거리가 많았어요.
1층은 커피와 빵종류를 구매할 수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브런치 메뉴들을 주문할 수 있어요.
카페밀마는 키즈 케어존으로 아이들도 입장할 수 있고 2층 잔디와 연결된 장소에 있는 계단이 많은 3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만 노 키즈존이에요.
카페밀마 1층 둘러보기- 베이커리층
1층에는 다양한 베이커리들과 음료 주문하는 곳 그리고 우측에 테이블 자리가 있어요.
그리고 테이블자리 안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답니다.
음료의 종류들과 가격이에요.
음료가격은 싼 편은 아니지만 커피맛은 맛있는 집중 하나였답니다.
아주 다양하고 맛있어 보이는 베이커리들이 많아요.
각자 취향에 먹고 싶은 빵들을 골랐어요.
페스츄리 초코와 , 소떡소떡버전의 소빵소빵이라고 해야 할까요.ㅋㅋ
그리고 양파와 옥수수가 가득 들어간 빵 세 종류를 주문했답니다.
망고와 연유라테 음료를 주문했어요. 음료까지 나오면 옆에 있는 전자레인지에 소빵소빵과 옥수수빵을 데워 2층으로 올라가 구경도 하고 앉을자리도 둘러보았어요.
카페밀마 2층 -브런치존과, 커피빵, 우드캠핑으로 갈 수 있는 곳
카페밀마 2층으로 올라가면 브런치메뉴를 먹을 수 있는 곳과 옷가게가 있어요.
카페 공간과의 거리가 있어서 안전상의 이유 등으로 브런치메뉴는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답니다.
다음에 브런치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곳 브런치존을 지나면 보이는 통로가 있어요.
통로를 지나면 이곳에서 포토존이 가장 많은 곳이 나와요.
사진에 보이는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공간이 노키즈존이랍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많이 올라가더라고요.
부모님들이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아요.
테이블 자리에 앉았다가 창가자리에 자리가 나서 옮겼답니다.
3층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넓고 탁 트인 공간에 넓은 마당구경하기도 좋고 시원하게 여가시간을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야외공간은 매우 더운 여름이라 사람들이 잠깐 구경만 하고 산책만 하는 정도인데 봄이나 가을이 되면 이곳도 사람들로 가득할 것 같아요.
정원을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놓은 정원이라 아이들과 바람 쐬러 나오기 딱 좋은 곳이에요.
날씨가 시원한 날엔 우드케빈을 예약해서 특별한 날을 즐겨도 좋을듯하네요.
카페밀마 3층 - 노키즈존
이곳에서 가장 내 취향에 맞고 맘에 쏙 들었던 곳은 바로 3층이었어요.
울창한 산 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주말이라 가족단위가 많아서 그런지 이 자리에 손님은 많이 없었어요.
한쪽 벽면에는 큰 창들이 이렇게 되어있는데 정말 마음이 편해지는 산 뷰가 너무 예뻤답니다.
연인들과 와서 예쁘게 사진 찍고 기념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에요.
창가에 보이는 산과 자연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아 너무 좋아요.
카페밀마는 밤에 와도 조명에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카페밀마
매일 10:00 - 21:00
키즈 케어존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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