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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더앤리조트 후기 장단점(숙박,온천,포차,조식) 만족스러웠지만 조금은 아쉬웠던 더 앤 리조트 양양안녕하세요.바쁜 방학을 보내다 보니 오래간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방학이 끝나가는데 아이와 여행 한번 다녀오지 못해서 급하게 다녀온 양양 더 앤 리조트예요.SNS에 나오는 공구와 광고 영상을 보고 예매를 하고 다녀왔답니다.더 앤 리조트 요금(숙박, 조식, 스파포함)평일기준 1박 2인기준 119,000원(공구가) - (조식+실내스파+레이트체크아웃 12시, 웰컴맥주 1잔 무료)3인예약하여 인원추가요금 28,000원 추가 = 147,000원그리고 주말, 공휴일은 100,000원 추가 우리 가족은 주말에 다녀왔기 때문에 1박에 247,000원의 숙박비가 나왔네요.야외스파추가비용 3인 37,000원 (스파입장할 때 계산) 체크인은 3시였는데 조금 일찍 체크인을 도와.. 2025. 3. 6.
미니양꼬치 화성시청점 (화성시청근방 양꼬치맛집 추천!!) 화성시청 근방에서 양꼬치는 미니양꼬치 강추!눈이 갑자기 많이 내린 날 아주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외식을 했어요.이날의 메뉴는 양꼬치!우리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양꼬치를 먹고 싶어서 평소 눈여겨보았던 미니양꼬치라는 곳을 다녀왔답니다. 손님들 없을때 얼른 찍은 양꼬치집 내부모습이에요.깔끔하고 여느 양꼬치집 모습과 비슷해요 ^^  양꼬치(10개) 14,000원양갈비(10개) 18,000원고급양갈비(320g) 28,000원양꼬치 가격은 기본 적당한 가격이에요.그 밖의 요리, 냉채, 식사류의 메뉴 가격도 적당!이날 다양한 메뉴를 많이 주문했어요.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들 몽땅 주문했답니다.이제 한동안 외식은 금지에요.사진으로 다시 봐도 군침 도는 양꼬치 비주얼입니다.냄새도 안 나고 부드럽고 육즙 가득 맛있었던 양꼬치.. 2025. 1. 23.
뱅갈고무나무와 떡갈고무나무의 물꽂이 한 달여 만에 뿌리가 잘 내린 뱅갈고무나무와 떡갈고무나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윤서비입니다.일을 하다가 알게 된 곳에서 키우는 아주 큰 떡갈고무나무와 뱅갈고무나무줄기예요.정리가 안되며 자라는 고무나무들을 가지치기하면서 버리기 아까워 두 개씩 가져왔답니다.작년 11월 말부터 물꽂이를 시작하고 올해 1월 둘째주즘에는 뿌리가 삽목 해주어도 될 정도로 아주 잘 자라주었어요.물이 줄어들 때마다 깨끗한 물로 교체만 해주고 관심이 거의 없었던 아이들인데 뿌리가 빠른 속도로 아주 잘 내렸답니다.얼른 화분에 식재해주고 싶은 마음에 뿌리사진을 깜빡해서 흙에 심다가 다시 꺼내 사진을 찍었어요.뱅갈고무나무의 뿌리도 굵은 뿌리들 옆으로 잔뿌리들이 아주 건강하게 자랐어요.떡갈고무나무의 뿌리도 아주 건강하게 내린 모습이 .. 2025. 1. 21.
수플레와 까눌레가 맛있었던 카페 리버티 범계점 수플레와 까눌레를 먹으러 다녀온 카페리버티(범계)수플레가 너무 먹고 싶다는 친구와 함께 검색해 보고 찾아간 카페 리버티입니다.범계 시내에서도 조금 뒷블럭에 있는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어서 지도를 보고 찾아갔어요.카페리버티에 들어서자마자 넓은 공간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예쁜 곳이었어요.연말분위기가 나는 예쁜 포토존도 있어서 서로 예쁘게 찍어주기도 하고 메뉴를 주문했답니다. 까눌레 2,500원아인슈페너 6,500원솔티라테 6,500원플레인 수플레 15,000원네이버리뷰이벤트 아메리카노(무료)카페 리버티에서 인기가 많다는 아인슈페너와 솔티라테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까눌레 2개도 주문했답니다.그리고 중요한 수플레를 주문했어요.1차로 횟집에서 배부르게 먹고도 또 메뉴가 바뀌니 먹게 됩니다.부드러운 수플레도 .. 202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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